올해 지속가능 교통도시에 서울·고양·남양주·의왕 등 선정
기사내용 요약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지자체 대상
총 3개 부분 32개 지표 기준 평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탄소중립시대에 대응하고 지자체의 교통 분야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의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수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환경·사회·경제 3개 부분의 총 3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룹별 대상에는 서울시(가 그룹), 고양시(나 그룹), 남양주시(다 그룹) 및 의왕시(라 그룹)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인구당 도로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전기택시, 수소버스, 퍼스널모빌리티(PM), 도심항공교통(UAM) 등 친환경 신규 규통수단 보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고양시는 교통문화지수 지표에서 우수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추진 노력 및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타 지자체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됐다.
남양주시는 노선조정 및 운영시간 연장 등 다양한 버스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자 편의증진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왕시도 인구당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수 지표에서 우수했고, 친환경 신규 교통수단 보급 노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국토부는 또 그룹별 최우수상에는 인천시(가 그룹), 성남시(나 그룹), 김포시(다 그룹), 강릉시와 양주시(라 그룹)가 선정돼 한국교통연구원장상을 받게 됐다.
김정희 국토부 교통정책총괄과장은 "국토부는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교통물류체계 구현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도시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장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