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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발 입국자 공항검사서 43명 확진…양성률 14.8%

연합뉴스

7명 중 1명꼴…홍콩발 음성확인서 첫날 예약자 중 91% 입국

어제 중국발 입국자 공항검사서 43명 확진…양성률 14.8%
7명 중 1명꼴…홍콩발 음성확인서 첫날 예약자 중 91% 입국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시행, 검사 접수하는 입국자들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시행, 검사 접수하는 입국자들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중국발 한국행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내·외국인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첫날인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입국자들이 검사를 접수하고 있다. 이날부터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오는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사람은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시행, 검사 접수하는 입국자들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시행, 검사 접수하는 입국자들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중국발 한국행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내·외국인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첫날인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입국자들이 검사를 접수하고 있다. 이날부터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오는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사람은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결과 음성임을 증명하는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중국발 인천공항 입국자 1천924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327명에 대해 공항검사센터에서 실시한 PCR 검사 결과 103명이 확진으로 나타났다. 2023.1.5 superdoo82@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중국에서 출발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사흘째인 지난 7일 입국자들의 한국 도착 후 양성률이 14.8%를 기록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천267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291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률은 14.8%로, 입국 전 검사를 통해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도 7명 중 1명꼴로 한국 도착 후 확진된 셈이다.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은 입국 전 검사가 의무화되기 전인 지난 4일 31.4%에서 음성확인서 의무 첫날인 지난 5일 12.6%로 내려갔다.

그러나 의무 이틀째인 지난 6일 23.5%로 하루 새 급등했다가 전날 다시 14.8%로 8.7%포인트 낮아지는 변동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입국 전 현지 검사 당시 감염됐으나 잠복기 중이라 음성으로 나왔거나, 검사 후에 감염되고 짧은 잠복기를 거쳐 입국 후 양성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보면서 중국발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계속 면밀히 감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역조치 강화 이후 인천공항을 통한 중국발 입국자 수는 누적 7천465명이고, 공항에서 검사받은 단기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21.7%(1천643명 중 357명 양성)다.
한편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게 입국 전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가 적용된 첫날인 7일 홍콩발 예약자는 1천212명이었고, 이중 입국자는 91%인 1천103명이었다.

예약자 중 109명이 실제 입국하지 못한 개별 이유가 파악되진 않았지만 코로나19 검사 확진 영향도 작용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마카오발 항공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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