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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 '청년·육아·영농' 시책 발굴

뉴스1
하동군청 전경.
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연구회 '하동다움 연구회'에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했다고 9일 밝혔다

시책은 고령화 추세로 농업 인력구조 개선과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위한 청년창업형 후계농 양성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이다.

직장, 거주, 육아를 한번에 한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시설인 아동 생애주기별 공동육아센터 건립 방안도 있다.

권역별 특색있는 거점 시장 재구성으로 가격,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동 전통시장의 이유있는 변신과 차(茶) 문화를 이용한 힐링워케이션 센터 조성, 폐교를 활용한 복합 공동체센터 운영 방안도 나왔다.

하동에 유입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제도를 일원화해 청년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하동청년다움 패키지 사업과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통한 문화적 효용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공공도서관 책값 돌려주기 시책도 있다.

하승철 군수는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연구회원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군이 고민하고 있고 군 미래를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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