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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뇌물수수 의혹 관련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소환 조사

연합뉴스

검찰, 뇌물수수 의혹 관련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소환 조사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속행공판 출석하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1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관련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10.17 pdj6635@yna.co.kr (끝)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속행공판 출석하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1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관련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10.17 [email protected] (끝)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검찰이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전 울산시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지난달 송 전 시장을 불러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울산 지역 사업가 A씨가 2018년 지방선거를 전후해 송 전 시장 캠프 측에 수천만원을 제공한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가 당시 송 시장의 당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후 사업에 도움을 받고자 캠프 핵심 관계자에게 뇌물을 줬다고 보고 수사를 해왔다.

검찰은 A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송 전 시장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를 조사하고 있으며, A씨와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이 있는 당시 울산시민신문고위원 1명도 조사 중이다.

뇌물수수 의혹이 처음 일었던 2020년 당시 송 전 시장 측은 "선거 캠프 관계자가 개인적으로 사업가에게 돈을 빌린 사실이 있을 뿐이며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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