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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9일까지 인권단체 협력사업 수행 기관·단체 공모

뉴스1
광주시청 전경./뉴스1 ⓒ News1
광주시청 전경./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올해 '인권단체 협력사업'을 수행할 기관과 단체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인권단체 협력사업은 민관거버넌스를 통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인권 취약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2012년부터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시민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기획공모 분야는 인권활동가 발굴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인권교육 프로그램·교재와 인권홍보 콘텐츠 개발, 2021~2022년 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인 기후위기·감염병 등 재난 상황에서의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한 시민 대상 인권교육 사업이다.

일반공모 분야는 인권취약계층 인권보장과 증진에 관한 사업, 인권도시 조성과 광주인권헌장 확산을 위한 사업, 인권존중 문화 확산 등 시민의 인권보호와 인권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익 사업이다.

광주시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1년 이상 인권활동 실적이 있고 사업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인적·물적 능력이 있으면 가능하다.

신청은 시청 민주인권과 인권교류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체 심사와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월 중 수행기관·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윤건열 시 민주인권과장은 "인권 관련 단체와 협력을 통해 시민 인권을 증진하고 인권존중 문화도 확산시키겠다"며 "인권증진 활동에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민간단체가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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