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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퇴사 김도연, 아나테이너로…신아영과 한솥밥

뉴시스
김도연
김도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 아나운서 김도연(33)이 프리랜서로 전향한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도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아나테이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MC 신아영을 비롯해 배우 임채무, 이문식,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 등이 소속 돼 있다.

김도연은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에 "전날 방송을 끝으로 약 5년간의 KBS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알렸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도전과 모험을 하러, 가장 나답게 살아보러 떠난다. 불안하고 두렵지만 또 되게 설렌다"면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쫓아 이것저것 재미나게 해보겠다. '네가 행복한 걸 하라'며 늘 함께 고민해주고 적극 지지해준 오진승 아니었으면 어려웠을 결정!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김도연은 2018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광장' '세계는지금'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0년 KBS 라디오 '상쾌한 아침'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나 부부 결실을 맺었다. 오진승은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 중이다. 내과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과와 함께 하고 있다. 구독자는 약 94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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