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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어촌지역 하수도 확충사업 확대에 884억 투입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오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올해 농어촌지역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위해 884억원을 확보해 하수도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93억원보다 191억원(28%↑)이 증액된 규모다.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증설)사업 9개소,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4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21개소, 소규모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 5개소 등 4개 분야에 69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기획재정부 및 국회심의 단계에서 ‘고창 고수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 7개소(총 사업비 570억원)를 추가로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라북도 공약사업인 ‘임실 오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돼 있지 않아 2024년 이후에나 추진이 가능했던 사업인데, 오수 제2농공단지 등 안정적인 오수 연계 처리 및 사업 시급성을 감안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대응한 결과,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가 반영할 수 있게 됐다.

‘무주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 ‘남원 노후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임실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기존 노후 관로 교체·정비를 위한 신규 사업도 반영됨으로써 공공하수처리장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민의 생활 안전을 확보해 나갈 수 있게 됐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 “공공하수도 확충사업은 도민들의 복지와 안전 측면에서 중요한 분야로 수질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써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하수도 보급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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