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2024년까지 고등학교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조성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2024년까지 고등학교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성 계획은 2025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더 나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학점제는 올해부터 고1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0억원을 확보해 총 9개교 13.5실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매년 50실을 조성하기 위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학습실 조성을 희망하는 학교에 교실당 1억원, 최대 2실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설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은 개인주도 학습, 협업 학습, 정보형 학습 등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정영 시설기획담당 사무관은 “고등학교 스터디 카페형 학습실 구축을 통해 양질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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