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SNS 채널에서 자체 제작 숏폼 콘텐츠 ‘1분 한끼’를 공개한다.
27일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1분 한끼’는 다양한 한우 부위를 활용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최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1분 이내 분량의 숏폼 콘텐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한우자조금은 최근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밥을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속 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한우 부위를 활용하여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1분 한끼’에서는 한우 양지를 활용한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우 미역국’을 선보였으며, 고소한 한우 차돌박이가 들어간 ‘한우 차돌 된장찌개’, 한우 홍두깨살로 만든 핑거푸드 ‘한우 육회 감태말이’ 등 다양한 한우 레시피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데 단백질과 영양가가 풍부한 우리 한우로 건강관리 하시기를 바란다”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한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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