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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정비 자회사 설립…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으로 상생

뉴스1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 2고로애서 출선 작업이 시작되고 있는 모습..(뉴스1 자료)ⓒ News1 최창호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 2고로애서 출선 작업이 시작되고 있는 모습..(뉴스1 자료)ⓒ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9일 철강 경쟁력의 토대인 설비 정비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정비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정비 전문회사가 설립되기 전까지는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관련 업무에 대해 계약을 맺은 협력사들이 정비작업을 수행했지만, 6월부터는 정비전문자회사가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비활동을 맡게 된다.

자회사 설립에 앞서 포항제철소는 지난 3일부터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거래 중단 등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하자 포스코 측은 "납품 규모를 축소하지 않고 거래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영향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비 자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규모가 커지면 거래 물량과 품목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이 정비 자회사를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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