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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플레이션' 수혜주 대한제당, 상승분 반납하며 6%대 하락[특징주]

뉴스1

입력 2023.05.10 10:02

수정 2023.05.10 10:02

세계 설탕 가격 상승률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4월 세계 설탕 가격 지수는 149.9로, 지난 1월에 비해 27.9% 올랐다. 이는 201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설탕. 2023.5.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세계 설탕 가격 상승률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4월 세계 설탕 가격 지수는 149.9로, 지난 1월에 비해 27.9% 올랐다. 이는 201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설탕. 2023.5.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설탕 가격 상승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일 오르던 대한제당(001790)이 하락 전환했다.

10일 오전 9시49분 현재 대한제당은 전일대비 265원(6.29%)내린 3945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3.8% 오름세를 보였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그동안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 것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제당은 세계 설탕가격이 2011년 10월 이후 1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8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다음날인 9일에도 3.57% 상승 마감하며 설탕 가격과 함께 설탕주가 강세를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4월 세계 설탕 가격지수는 149.4로 올 1월 대비 27.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