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진(002320)은 해외 박람회 부스 예약 플랫폼 마이페어와 손잡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패션기업 대상으로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해 6월 우수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숲'(Swoop)을 론칭했다. 해외 유수 판매처 연결과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양사는 올해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준비했다.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해외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패션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정보를 제공한다.
한진은 마이페어 고객사 대상으로 패션·전시 특화 국제물류 서비스를 펼친다. 국내 셀러에게는 해외배송 서비스 '글로벌 원클릭'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마이페어는 Swoop 주관 브랜드관이 해외 박람회에 참가시 업무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석 데이터 제공한다.
한진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패션기업에 대한 물류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한진의 네트워크와 마이페어의 노하우를 결합해 Swoop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을 확대해 패션 물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