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집중호우 인명피해 막자…6월 '풍수해 점검 TF' 집중운영

뉴스1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반지하 거주지의 모습. ⓒ News1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반지하 거주지의 모습.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태풍, 극한 강우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한달간 '범정부 풍수해 대책 점검 특별팀(TF)'을 집중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4개 관계 중앙부처와 17개 시·도로 구성된 특별팀은 이달 말까지 매주 3회씩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한다. 지난달 15일 정부 차원에서 수립한 '여름철 풍수해 대책'이 '국민생명 보호'라는 목표에 이르도록 관리하는 취지다.

특별팀은 △지하공간 침수 예방과 관리 강화 △대국민 행동요령 등 홍보 △국민생활밀접시설 인명피해 사전예찰과 통제 △하천범람, 도시침수 예방과 관리대책 마련 △노후저수지 붕괴 예방과 주민대피 방안 마련 등 10개 안건을 중점 점검한다.

특별팀은 이날 오후 4시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지하공간 침수 예방·관리 강화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물막이판 등 각종 방재시설의 지자체별 설치 현황과 양수기 등 수방 자재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반지하주택 거주민 비상연락망 확보·대피 계획 수립 여부,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비상상황 대응 교육 여부, 대피 안내 설명 여부도 확인했다.

정부는 풍수해 예방·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주간(6월5일~16일)에 관계기관 합동 풍수해 대비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여름 풍수해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