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역에 필요한 직업은?' 정부, 70개 신규 훈련 운영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등 산업변화 반영해 개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사진=뉴시스 DB)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사진=뉴시스 DB)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전국 13개 대학에서 70개 신규 직업 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과정을 보면 지역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설계된 과정이 눈에 띈다. 부천대의 '반도체 공정 장비 유지보수 엔지니어' 과정, 경기과학기술대의 '프로그램 가능 논리 제어 장치'(PLC) 과정 등이 대표적이다.

산업 변화를 반영해 기존 훈련 과정을 업그레이드한 과정도 있다.

서정대, 평택대 등은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의 과정을 개설했다. 상지대는 기존 조경관리 과정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했다.

이외에도 상지대 목공예기능사 과정은 대규모 실습 인프라 등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다. 백석대는 경호학과와 연계해 신변보호사 국가자격 취득과정을 마련했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지역 거점 대학이 직업 훈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양질의 훈련이 공급,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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