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막차 타자'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액 40조 돌파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3 17:29

수정 2023.10.13 17:29

주금공 "10월부터 신청 수요 하향 안정화되는 중"
[서울=뉴시스] 한국주택금융공사 CI.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2020.10.12.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한국주택금융공사 CI.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2020.10.12.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9월 30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0조5000억원(약 16만8000건)이라고 13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33.2%, 신규주택 구입이 60.5%, 임차보증금 반환이 6.3% 비중을 차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일반형 및 일시적 2주택자 신청접수 중단 전 미리 신청하려는 수요가 몰려 9월 유효신청금액이 다소 늘었다"며 "10월부터는 신청수요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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