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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해외취업 연수사업 6년 연속 A등급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6 10:22

수정 2024.01.16 10:22

지난해 열린 2023 K-Move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대 제공
지난해 열린 2023 K-Move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이 대학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

공단은 최근 월드잡플러스사이트를 통해 2022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선 2022년 해외취업연수사업에 참여한 92개 기관 중 13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2004년부터 20년동안 해외취업사업을 추진해온 동서대는 20여개 국가로 1600여명의 학생을 파견했다. 전국대학 최초로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재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중이다.


그 결과 2013년 교육부 장관상, 2014년 부산시장상, 2015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 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장상, 2021년 대통령 표창, 2023년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 정도운 학생취업지원처장은 “해외취업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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