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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서울영상광고제서 ‘올해의 대학’ 수상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2 10:42

수정 2024.01.22 10:42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을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을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2023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영 크리에이티브 어워즈(YOUNG CREATIVE AWARDS)에서 그랑프리 수상과 은상, 동상 2개 작품, 파이널리스트 4개 작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랑프리 작품 '관세청_ㄱ하세요'는 마약밀수신고 번호 125의 전화 키패드가 한글의 'ㄱ'자 배열인 점에 착안해 마약밀수 신고 번호를 기억하게끔 만든 홍보영상이다.

이번 수상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 SW중심대학사업단의 IFS수업과 창의적문제 해결수업, 아이데이션융합실습(광고홍보+소프트웨어) 등의 결과물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한 해에 상영된 영상광고 중에 왕중의 왕을 가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광고제는 대한민국의 영상광고를 일반 네티즌들과 전문 광고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심사·평가해 최고의 광고를 선정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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