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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개발 수혜 다 누리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4 10:09

수정 2024.07.04 10:09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잇따르는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를 높여가면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사업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 단지로 부각되면서 계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사진=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하단역 홍보관 집객 이미지
사진=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하단역 홍보관 집객 이미지

실제 단지는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동편의성을 확대할 교통호재가 눈에 띈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는 최근 부산 서구 천마터널과 사하구 장림고개를 이어주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됐고, 주변에는 명지국제신도시의 최대 개발 사업 중 하나인 하단~녹산선 예정역이 자리해 역세권 입지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과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여건을 높일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업지 주변에는 부산 최초 국제 학교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건립 사업이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와 로얄러셀스쿨은 ‘선 착공 후 확장’방식으로 진행하여 2027년 개교 예정 소식을 알린 상태다.

이 밖에도 단지가 들어서게 될 명지국제신도시는 약 2조원 규모의 신성장·첨단산업을 위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지역 경제활성화와 수요 유입 등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이와 함께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는 최근 부산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2,000만원이 넘어서는 상승 흐름과 대조되는 혜택이어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하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의 주요 혜택으로는 먼저 1차 계약금 1천5백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계약 조건(개인 신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과 함께 2차 계약금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도 최소화했다.
여기에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실소유자들이나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관계자는 "미래가치와 가격 부담 최소화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한 편"이라며 "이에 계약 체결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어 곧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하단역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 인근(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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