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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열대야 누적 31일…2018년 36회 이어 역대 두 번째

뉴스1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청주의 열대야 현상이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이 관측됐다.

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밤 청주의 최저기온은 27.3도로 올해 31번째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

이는 1904년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한 해는 2018년(36회)이고, 지난해에는 올해와 동일한 31회 발생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다"며 "밤사이 열대야가 지속되는 곳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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