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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 강화" 옥천군 방재안전직 2명 충원

연합뉴스

입력 2024.08.19 10:48

수정 2024.08.19 10:48

"재난 대응 강화" 옥천군 방재안전직 2명 충원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늘어나는 자연·사회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인력(방재안전직) 2명을 충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옥천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옥천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은 현재 근무 중인 방재안전직 2명(8급)으로는 집중호우·폭염·태풍·한파 등 자연재난과 붕괴·수난·추락 등 사회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고 충원 배경을 설명했다.

군은 또 이들에게 '자연재난전문관'·'사회재난전문관' 같은 직위를 부여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당 신설 등을 통한 사기진작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문 직위 도입은 충북 첫 사례로 1인당 한 달 7만∼45만원의 수당을 줄 수 있다.

옥천군은 지난 달 6∼10일 집중호우로 103억원의 재산피해가 나 같은 달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 과정에서도 전문인력이 부족해 피해조사와 복구지원 등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옥천군 관계자는 "전문인력을 4명으로 늘리는 것에 맞춰 재난 전담 부서(팀)도 지정해 근무자에게 인사 가점을 부여하는 등 재난 대응 시스템을 다각도로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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