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12층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전문가 교류 등에 힘쓸 계획이다. 또 두 기관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협력하며, 위상과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도 노력할 예정이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행사와 조직위원회 운영 등과 관련한 법률 이슈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자문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의식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관련 산업이 아시아 국가들에 진출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이슈에 대해 대륙아주가 전문적 컨설팅과 자문을 해달라"고 말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뷰티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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