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는 17~21일 제328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희 의원 등 의원들이 제출한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농어촌 유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김기웅 군수가 제출한 △사회복지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문헌전통호텔 민간 위탁 재계약 동의안 △춘장대 해양체험파크 민간 위탁 동의안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 민간 위탁 동의안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도 진행된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 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군정 질문 그리고 예산안을 심사하며 논의됐던 사안들이 군정 계획에 잘 반영되었는지 꼼꼼하게 검토해 군민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18~20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사업의 효율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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