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18일 오후10시 6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진주교 앞 사거리에서 택시와 시외버스2대가 연달아 추돌했다.(사진=독자 제공).2025.02.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9/202502190742033845_l.jpg)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18일 오후 10시 6분께 경남 진주 강남동 진주교 앞 사거리에서 택시 1대와 시외버스 2대가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1명과 버스기사 2명, 승객 6명 등 9명이 경상을 입고 이 가운데 7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택시가 승객을 태우려고 정차하자 뒤따르던 버스 2대가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버스 기사 등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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