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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화·지능형 CCTV…LGU+, 노브랜드 버거 매장 디지털 전환 돕는다

뉴스1

입력 2025.02.19 09:01

수정 2025.02.19 09:01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와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 내 인터넷, 인공지능(AI) 전화,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을 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노브랜드 버거는 매장 내 네트워크 구축에 드는 투자비를 약 100만원 절감하고, 통신서비스 월 이용료를 약 70% 낮춰 가맹점주가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양사는 올해 200여 개 매장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매장에 유플러스 통신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수익을 확보해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