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지난해 별도 순이익 3102억…전년비 17.1%↑
연결 매출액 3조4994억·영업이익 3681억원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동양생명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이 전년비 17.1% 증가한 3102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결 기준으로는 전년비 31.1% 증가한 314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994억원을, 영업이익은 3681억원을 냈다. 전년비 각각 7.6%, 25.1% 증가한 수치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상승한 2744억원을 시현했다. 투자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6.6% 성장한 1097억원을 올렸다.
보험영업성장 지표인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9197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보장성 APE는 86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8% 성장했다.
신계약 보험서비스계약마진(CSM)은 732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건강상품군의 비중이 약 60.7%를 차지했다. 보장성 신계약 CSM은 7127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한해는 건강보험을 필두로 한 영업 전략과 공동재보험 출재, 후순위채 발행 등 선제적 자본 관리로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립했다"며 "올해도 적시 대응을 통한 시장 선도 상품 개발과 안정적인 손익 기반 구축에 집중하며, 견조한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균형 잡힌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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