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푸드에비뉴(식품관)를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푸드 위크' 행사를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19일 광주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정육 코너에선 차돌박이를 8900원(100g 당) 특가에 선보이며 등심과 채끝도 우대 가격에 판매한다.
전복·굴비 등 수산 식품도 우대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건강식품 판매장에선 다양한 영양제를 최대 70% 할인한다.
제빵·제과 전문점 베비에르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마왕파이 50세트를 원플러스원(1+1) 혜택을 담아 한정 판매한다.
델리코너에서도 매장별로 인기 메뉴를 1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메뉴를 선보인다.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식품관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다양한 식품을 행사 기획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푸드위크 행사에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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