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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창작공간 두구 입주 작가 모집…"3월6일 마감"

뉴시스

입력 2025.02.19 17:37

수정 2025.02.19 17:37

[부산=뉴시스] 창작공간 두구 입구.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창작공간 두구 입구.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19일부터 오는 3월6일까지 창작공간 두구의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작공간 두구는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경계 없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예술인 간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시각예술 분야의 성인 작가이며,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협업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총 8개 스튜디오에 입주할 작가는 서류심사와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면접 등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입주 스튜디오를 비롯해 전시실, 다목적 공간, 릴레이전, 워크숍,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입주 작가들은 매년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 오후 3시 창작공간 두구에서 입주작가 모집 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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