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장,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받았다

[의왕=뉴시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가운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5.02.20. [e-mail]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김성제 시장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세계청년리더총연맹) 8대 지자체 혁신 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김 시장은 정책 추진과 지역 발전 기여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백운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 마무리와 함께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이바지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지속해서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WFPL 지자체 혁신 평가는 지자체의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지역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배려, 건강한 교육 환경 구축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에 헌신한 주역을 발굴·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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