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8회, ITX-새마을 2회 추가…7300석
![[대전=뉴시스] KTX-청룡의 모습. 2025.02.20.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0/202502201558456000_l.jpg)
3월3일은 대체공휴일로, 토요일인 3월1일부터 사흘간 연휴다. 이 기간 추가 운행되는 열차는 3월3일 KTX 8회와 ITX-새마을 2회 등 총 10회다. 추가 공급되는 좌석은 모두 7300석 수준이다.
코레일은 그동안 연휴 기간 열차 이용 패턴을 분석해, 수요가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열차를 증편해오고 있다.
월요일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정기적으로 운행되던 5개 열차(KTX 3회, 일반열차 2회)의 운행일은 화요일인 4일로 조정된다.
추가 운행 열차의 승차권 예매는 20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코레일톡', 전국 역 창구 등에서 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3월 초 대체공휴일에 열차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 열차를 추가로 운행한다"며 "다가오는 봄과 새 학기, 기차여행으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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