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8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위원 100명 위촉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0일 시청 무등홀에서 '제8기 시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 100명을 위촉했다.
시민참여 예산위는 예산 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시민참여 예산 제안 사업 검토와 우선순위 결정, 주요 시정에 대한 의견 제시, 모니터링 활동 등 광주시 예산 사업의 발굴, 제안, 심사, 선정 등 전 과정에 참여한다.
8기 위원은 공개 모집, 시의회 추천 등을 통해 위촉한 91명과 행정부시장 등 당연직 9명 등 총 100명이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위원들은 교통건설, 도시재생, 문화관광, 복지 건강, 일반행정, 일자리, 청년, 환경생태 등 8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돼 시민참여 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
시는 이날 위원 위촉에 이어 지난해 시민참여 예산제 운영실적 보고, 2025년 시민참여 예산 운영계획 공유와 의견수렴, 시민참여 예산 기본교육 등을 진행했다.
8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18명도 선임됐다. 위원장에는 김정원 한국문화복지연구회 수석연구원(도시재생분과)이, 부위원장에는 정재영 신흥동 주민자치회 위원(청년분과)이 선출됐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시민참여 예산제는 광주가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로 나아가는 발걸음의 시작"이라며 "시민참여 예산제도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폭 넓고 풍부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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