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데뷔 24주년을 맞았음을 알렸다.
또한 장나라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덕분에 지금까지 일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장나라는 1981년생 만 44세로 지난 2001년 정규 1집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로 데뷔한 후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는 '뉴 논스톱'(2001) '명랑소녀 성공기'(2002) '동안미녀'(2011) '학교 2013'(2012)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고백부부'(2017) '황후의 품격'(2018) 'VIP'(2019) '굿파트너'(2024)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안방 흥행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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