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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김천국제음악제' 14일 개최…팝 명곡 재해석 공연

뉴시스

입력 2025.06.09 05:33

수정 2025.06.09 05:33

김천시립율곡도서관서 팝의 향연 성악가 이응광 등 유명 아티스트 초청
[김천=뉴시스] 김천국제음악제 포스터. (사진=김천시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김천국제음악제 포스터. (사진=김천시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4회 김천국제음악제'가 오는 14일 경북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는 무지크브로이(대표 이소영)가 주관한다.

성악가 이응광, 고티에 에르방, 그라찌아 풀리게뚜, 이동신, 김수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해 퀸(Queen),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명곡을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링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 율곡홀 현장 예매 가능하다.

김영택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9일 "대중적으로 익숙한 팝(Pop) 음악을 새롭게 해석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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