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옹진군,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원어민 영어캠프

뉴스1

입력 2025.06.09 14:33

수정 2025.06.09 14:33

어린이 영어캠프(인천 옹진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어린이 영어캠프(인천 옹진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옹진군이 오는 8월까지 원어민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어린이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에게도 양질의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다니는 2~5세 유아 195명이다.


군 관계자는 "영어 캠프가 어린이들이 영어와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