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3% 오른 3399.7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5% 상승한 1만250.1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7% 오른 2061.29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1% 상승한 3388.7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될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 의료, 희토류, 축구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고 철도, 귀금속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