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 9일 오후 5시20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9/202506092018575093_l.jpg)
[장수=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후 5시20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산림당국은 신고 접수 후 진화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15대, 인력 4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등은 산내에서 작업자 실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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