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추석 연휴 특별 프로모션 다양

프리미엄 명절 차례상 세트 상품부터
온 가족 위한 다양한 체험과 럭키드로우까지 풍성한 혜택

대구메리어트호텔 동문 레스토랑 '가족연' 특선. 대구메리어트호텔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추석 황금 연휴 대구메리어트호텔 보내세요!'
대구메리어트호텔은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대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리미엄 차례상 투고 상품부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콘텐츠, 다양한 레스토랑 할인 혜택과 럭키드로우까지 마련해 명절의 즐거움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조성선 총지배인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명절의 전통과 호텔의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국내 여행을 선택한 고객들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고, 황금연휴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먼저 추석을 맞아 준비된 프리미엄 명절 투고 세트는 고급스러운 차례상 구성으로, 명절 상차림부터 성묘길까지 편하게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하게 준비됐다.

각 세트는 6인분 기준으로 구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넉넉한 양이다.

두 가지 구성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A세트, B세트 각 27만원, 30만원의 구성으로 장보기를 해본 고객들이 반가워할 가성비, 가심비를 만족시킬 가격으로 구성됐다.

10월 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픽업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다양한 이유로 편안한 국내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호캉스 고객을 위해 투숙객 대상 혜택도 준비된다.

추석 연휴 기간 아이와 함께 대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을 위해, 키즈 필라테스 클래스부터 전통놀이 이벤트와 전통 의상 대여 및 포토 이벤트, 연만들기와 연날리기 이벤트가 진행 예정이다.

또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대상 체크인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참여 이벤트(파티 키트, 뷰티 아이템 등 증정)도 진행된다.

호텔 로비에는 지역 독립서점 '심플책방'의 큐레이션 도서를 비치해 명절 가족들과의 시간만큼 중요한 쉼을 위한 호캉스 고객 또는 조용히 혼자 휴식을 즐기기 위한 고객에게 디지털 디톡스 휴식을 선사한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연휴에 맞춰 정성, 행운을 가득 담은 특별 메뉴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0월 5~7일까지 레스토랑을 이용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뷔페 이용권부터 애프터눈 티 이용권 등) △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에서는 '메리 복주머니' 증정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는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월병을 테이블당 1개씩 제공한다.

푸짐한 뷔페 레스토랑의 잔칫날 프로모션 메뉴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호텔 레스토랑을 해당 기간에 방문하신 고객은 할인부터 선물까지 다양한 선물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mail]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