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노란색 점퍼에 핑크빛 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검은색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독보적인 미모, 맑은 피부가 돋보였다.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언니 상큼하고 예뻐요", "언니는 항상 너무 예뻐요. 핑크색 바지는 더 귀여워 보이게 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올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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