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데이식스(DAY6) 도운이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한 치료비 1억 원을 기부했다.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따르면 도운은 지난달 31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도운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운은 "그동안 많은 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도운은 데이식스로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활약을 전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