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추락, 날개가 없다?… 관세 리스크에 6만3000달러까지 하락
비트코인이 24일 6만3000달러선으로 하락했다.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 부과를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3.91% 내린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7.54%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3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84%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는 국가'는 더 높은 관세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강경한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강조했다. 또 트럼프 행정부는 24일(현지시간)부터 글로벌 관세 10% 적용을 실시했는데, 추후 1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3.08% 내린 182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3.07% 하락한 1.3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