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월 콜센터 제보 이벤트 운영
월·분기 이어 연간 우수 제보자 선정
8일 도로공사는 교통사고, 노면 잡물 등 교통안전 관련 내용을 콜센터 '1588-2504'로 제보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고속도로 안전골든콜 포상 이벤트'를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골든콜'은 고속도로 이용자의 자발적인 제보를 통해 사고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 대응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제보는 고속도로 주행 중 이상 상황을 발견했을 때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장소에서 콜센터로 전화해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인근 지사 교통상황실로 전달돼 신속히 조치된다.
올해는 제보 활성화를 위해 포상 규모를 확대했다. 기존 월별 추첨과 분기별 최다 제보자에게만 포상을 제공했으나 추가로 연간 우수 제보자 5명을 선정해 최대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는 2009년 개소 이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하루 평균 1만1000여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KS 서비스 인증과 콜센터 서비스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시장형 공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서비스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의 제보가 신속한 조치로 이어져 교통사고 예방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안전한 장소에서 적극적으로 제보해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