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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아쉬워..." BTS RM, 日 금연구역에서 흡연 의혹…"꽁초 바닥에 버려"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3 06:31

수정 2026.04.23 08:32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31)이 일본 체류 중 흡연 금지 구역에서 반복적으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 따르면 콘서트를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인 RM은 최근 도쿄 시부야 번화가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RM은 선술집과 바 여러 곳을 옮겨 다녔는데, 이때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여러차례 포착됐다.

특히 일본은 거리 곳곳이 흡연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흡연실이나 흡연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다.

하지만 매체는 RM이 단순히 길거리뿐만 아니라 빌딩 복도 등 흡연 금지 표시가 있는 장소에서도 반복적으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를 본 현장 경비원이 직접 RM에게 주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이 보도되자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매너가 아쉽다"는 실망의 목소리와 함께 "해외 아티스트의 문화적 차이", "사적인 영역"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인 하이브, RM 본인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BTS는 지난 17∼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도쿄 공연을 진행했다. 2018년 11월 투어 이후 7년 5개월 만이다.
공연은 2회 전석 매진돼 양일간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