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경영 부담 완화 지원 현장 규제·제도 개선 의견 수렴
14일 협회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홈페이지 내 '건설규제 애로 해소센터'를 설치·운영한다. 회원사가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정책·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온라인으로 수시 접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최근 건설업계는 공사비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 확대, 신규 수주 감소 등이 겹치며 경영환경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
협회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회원사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건의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된 내용은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관계기관 건의와 제도 개선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원사는 건의사항 처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최근 원가 부담과 유동성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중심 규제 개선 요구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협회 역시 단순 민원 접수를 넘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건설규제 애로 해소센터는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 후 회원공간 내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사와의 상시 온라인 소통 체계를 구축해 현장 의견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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