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내 전용 문화공간 마련
입주민 전용 카드·프리미엄 혜택 추진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압구정3구역 상업시설 내 전용 공간을 조성하고 현대카드와 함께 입주민 맞춤형 문화 콘텐츠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민 일상 안에서 문화·금융·커뮤니티가 연결되는 공간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고급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문화·여가 인프라 강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단지에서 문화시설이 단지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사와 금융사 간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협업도 확대되는 추세다. 양사는 압구정 현대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상품도 개발한다. 문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시설, 상업시설,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연계한 주거 특화 카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공간 조성을 넘어 입주 이후의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설계하는 시도"라며 "향후 디에이치(THE H) 주요 단지에도 협력 모델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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