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비대면 물량 완판
낮1시30분께 대면 물량까지 소진
[파이낸셜뉴스] 5대 시중은행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물량이 판매 시작 약 4시간반만에 완판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판매를 개시한 국민성장펀드의 물량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모두 소진됐다.
이들에게 배정된 물량은 KB국민은행 650억원, 신한·우리·하나은행 각 450억원, NH농협은행 200억원이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대면 330억원·비대면(온라인) 320억원 등 650억원 한도 판매 물량이 소진됐다고 전했다. 특히 서민형 판매 비중이 54.2%로 은행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판매 시작 30여분만에 비대면 물량 180억원이 완판됐다. 대면 물량 270억원도 1시간45분만에 한도를 달성했다.
대면 225억원·비대면225억원 물량을 배정 받은 하나은행은 이날 낮 12시35분께 한도가 소진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전 중 비대면 물량 180억원이 소진됐고, 판매 4시간30분만에 대면 270억원도 완판됐다.
농협은행도 2시간 만에 총 200억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3주간 6000억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하는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국민자금 6000억원과 재정 1200억원을 모아 모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10개 자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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