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창준 이사장 iM뱅크 명예대사 1호 위촉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iM뱅크(아이엠뱅크)가 지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돕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김창준한미연구원과 '지역기업 미국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한미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iM뱅크의 지역경제의 글로벌 금융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마련됐다.
강정훈 은행장은 "폭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김창준한미연구원과 iM뱅크의 이번 협약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M뱅크는 지역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과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창준한미연구원은 한국인 최초 美연방 하원의원(3선) 김창준 전 의원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기업인과 공무원 등을 위한 미국의 정치·경제·행정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한미 민간 외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김창준한미연구원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미국 전직 연방하원의원 방한단 초청과 함께 진행된 것으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방한은 단순 친선 방문을 넘어 한미 정책 이해와 기업 협력, 문화 교류, 차세대 네트워크를 동시에 추진하고자 설계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iM뱅크와 김창준한미연구원의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기업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이 협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관련 정보 공유 및 금융서비스 연계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미 경제·금융·문화·사회 등 협력 증진을 위한 행사, 포럼, 세미나 등의 공동 기획 및 개최도 논의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기업활동의 기본 자양분인 금융 지원도 매우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iM뱅크의 도전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국 간 경제·금융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에 이어 김 이사장을 iM뱅크 명예대사로 위촉하고 감사패 및 명예 명함을 증정해 협력의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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