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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인니법인, 부실채권비율 9.83%로 상승..인니 은행 평균 2.14%보다 크게 높아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12:01

수정 2026.05.28 12:01


KB뱅크 인도네시아 본사 전경. KB뱅크 인도네시아 제공
KB뱅크 인도네시아 본사 전경. KB뱅크 인도네시아 제공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의 부실채권비율(NPL)이 올 3월 기준 9.83%를 기록해 전년 동기(9.10%)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이 발표한 인도네시아 은행권 전체 NPL 비율은 2026년 4월 기준 2.14%로 전년동기 2.17% 대비 소폭 개선된 가운데 국민은행은 오히려 늘어났다.

이에 대해 구나르디 다르마 리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행장은 "높은 NPL 비율은 과거 부실 자산을 포함한 기존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 작업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라며 "은행은 재무 건전성과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차주와 산업군 중심으로 신규 대출을 선별적으로 집행하는 등 신중한 리스크 관리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는 자산 건전성 개선을 위해 대출 재조정과 채권 회수 강화, 담보 자산 정리, 부실채권 회수 속도 제고, 포트폴리오 모니터링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감독당국 규정과 보수적 리스크 관리 원칙에 따라 대손충당금(CKPN) 적립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