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행복청, 공공갈등 예방·해결 역량 강화…전문가 교육 실시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9 10:06

수정 2026.05.29 10:06

건설사업 담당자 대상 실무 교육
갈등관리 평가 2년 연속 '우수' 달성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공공갈등 예방·해결 역량 강화 교육에서 행복도시 건설사업 담당자들이 전문가 강의를 듣고 있다. 행복청 제공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공공갈등 예방·해결 역량 강화 교육에서 행복도시 건설사업 담당자들이 전문가 강의를 듣고 있다. 행복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행복도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 역량 강화에 나섰다.

29일 행복청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행복도시 주요 건설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갈등 예방·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공공갈등 유형별 예방 및 해결 방안 △갈등관리 우수사례 △행복도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대응 방안 △실무 중심으로 개편된 갈등관리 매뉴얼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행복청은 그동안 환경과 교통 등 주요 분야별 갈등관리협의체를 운영하며 도시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조정해 왔다.
또 전문가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실무자의 갈등관리 역량을 꾸준히 높여왔다.



그 결과 행복청은 2024년과 2025년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중앙행정기관 갈등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정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사후 수습보다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교육과 매뉴얼 정비 등을 통해 실질적인 갈등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