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어프레미아 신입 승무원, 지역 어르신 산책 봉사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에어프레미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1일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어르신들과 산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1일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어르신들과 산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신입 객실승무원들의 비행 투입을 앞두고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대면 서비스의 핵심인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기 위한 행보다.

에어프레미아는 1일 신입 객실승무원 교육생과 사내 봉사동아리 '엔젤프레미아' 소속 선배 승무원 등 30여 명이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강서재활전문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과 산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무원들은 어르신들의 보행과 휠체어 이동을 돕고 함께 공원을 거닐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산책 이후에는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다과를 즐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에어프레미아는 신입 객실승무원 필수 교육 과정에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승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 특성을 고려해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신입 교육생들은 정규 과정을 모두 마치고 이달 초순부터 실제 비행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지민 에어프레미아 신입 객실승무원은 "진심 어린 마음에 미소로 화답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따뜻함을 느꼈다"며 "현장에서 배운 배려의 마음을 기억해 기내에서도 승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젤프레미아는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동아리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유기동물 보호, 아동 복지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