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이재명 대통령 허위 사실 유포' 모스 탄 출국정지 신청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1 16:02

수정 2026.06.01 16:02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 뉴시스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에 대해 출국 정지를 신청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탄 교수에 대한 출국정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탄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8일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탄 교수는 이에 응하지 않고 경찰에 불출석 사유서와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