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기철, 동문로터리서 마지막 유세… "서귀포 바꿀 선택"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6월 2일 오후 7시 총력집중유세
선거운동 마지막 날 표심 결집
아들 지원유세로 가족 메시지 전달
농가·소상공인·청년 현안 강조
"서귀포 새 도약 위해 힘 모아달라"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가족들과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고 후보는 6월 2일 오후 7시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마지막 총력집중유세를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사진=고기철 후보 캠프 제공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가족들과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고 후보는 6월 2일 오후 7시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마지막 총력집중유세를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사진=고기철 후보 캠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총력집중유세를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지역경제와 농어업, 청년 문제를 전면에 세워 서귀포 변화론을 마지막 메시지로 압축한다는 전략이다.

1일 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고 후보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마지막 총력집중유세를 연다.

이번 유세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과 만나온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지층 결집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 후보 측은 서귀포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 농어업 경쟁력 강화, 청년 미래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울 계획이다.

선거 막판 총력유세는 후보가 유권자에게 전하는 최종 메시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고 후보 캠프는 이번 보궐선거를 침체된 서귀포 경제를 다시 세우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있다.

고 후보 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한 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절차에 그치지 않는다"며 "침체된 서귀포를 다시 살리고 지역경제와 농어업, 청년의 미래를 되찾기 위한 중요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선거기간 고 후보와 현장을 함께한 지지자와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 후보의 아들도 지원유세에 나선다. 가족의 시선에서 본 고 후보의 모습과 후보가 아닌 아버지로서의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고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농가와 시장, 마을 현장을 돌며 지역 현안을 부각해 왔다. 감귤 농가의 생산비 부담, 소상공인 경기 침체, 청년 일자리, 지역 기반시설 개선 등이 주요 메시지였다.

고 후보는 "비료 한 포대 가격, 감귤 농가의 어려움, 소상공인의 한숨, 청년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걸어왔다"며 "선거가 끝나는 순간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서귀포의 새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를 가장 잘 알고 시민들과 가까이 함께해 온 후보가 누구인지 마지막까지 판단해 달라"며 "변화와 희망의 선택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고 후보 선대위는 "6월 2일 오후 7시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열리는 마지막 총력집중유세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서귀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선택에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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